[세미나] 데이터리안 25년 1월 웨비나 참석 후기 (25.01.14)

1월 세미나는 "면접으로 직행하는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포트폴리오라는게 다른 분들이 만든 것을 많이 볼수록 감이 접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세미나를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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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강연 : 마케터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한 포트폴리오 (feat. 국어국문학과)

상대가 듣고 싶은 걸 말하기 !!!!!!!! (면접관 입장에서 뭐가 궁금할지)

내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낼 수 있는 부분에 포커싱

 

1. 데이터 분석가 준비 과정
   • 현황을 진단하고 역량 강화 로드맵을 설계했다. 
2. 포트폴리오 주제 선정
   • 경력기술서와 비슷하게 수치화해서 정리
3.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 예시
   • (개인적 자료여서 캡쳐는 할 수 없었다)
   • 분석 목적과 과정은 어땠고, 조치는 어떻게했고 성과는 어땠는지
   • 문제를 이렇게 정의하고, 가설을 세워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 (실제 성과와 문구 변경보다는 면접관 시선에서 어떤게 루킹할 수 있는지에 집중)
   • 문제 해결 능력 - 해결 의지 (ex. 나는 데이터 로깅이 될 수 있겠다)

포폴 구성

[1부 사전 질문]

Q. 비전공자라서 특별히 취준할 때 더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데이터 분석가에 대한 네트워크나 인프라가 부족

-> 온라인 취업 세미나, 개발 블로그(토스/배민) ,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오카방), 커피챗 활용

(완전 공감. 나도 유용하게 활용함)

 

Q. 대외비인 데이터도 있을텐데, 회사 프로젝트 데이터 포트폴리오로 정리하는 방법?

A. 절대 수치를 비교 수치로 대체 (ROAS, 매출액) -> 증감율%p

월 ROAS 300% 달성 -> 전월 대비 ROAS 37%p 증가로 변경

월 매출 3천만원 상승 -> 대조기간 대비 월 매출 35% 상승으로 변경

 

프로젝트와 관련된 고유명사 : 모두 블라인드 처리 (협업팀/부서/프로젝트/회사명/관계자명)

*IMC 부서에게 인사이트 요청을 받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수동적)

-> 기획 부서와 함께 논의 후 의사결정하여 개선과제를 실행했습니다. (주도적)

상대 부서가 요청해서 받아들였다는 뉘앙스를 톤앤 매너 자체를 주도적으로 변경. (고유명사는 블라인드 처리)

포트폴리오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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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연 : 마케팅 직무에 무기가 되는 데이터 분석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

흥미롭게 들었다.. 채용공고를 보면서 나한테 기대하는 역량은 뭐고, 강조할 수 있는 경험은 뭘까?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근거는 뭘지 고민해보기..

찔렸던 점. -> 포폴 몇달동안 끌지말기 한달안에 끝내기! (빠르게 마무리하고 빠르게 디벨롭)

 

 

[2부 사전 질문]

면접에서 받은 질문 방출..

Q. 마케팅과 관련된 경력은 없네요? 금융 데이터를 다룬 적은 없네요?

A. 제가 비록 금융데이터를 다룬 적은 없지만, 데이터를 분석해서 실행까지 했던 경험을 어필했다.

마케팅 전략을 기획했다.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도 충분히 역량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열정을 보여드림

 

Q. 업무를 하다 도전적인 과제를 받을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할 건가요?

A. 미라클모닝으로 sql 공부를 하고 있다. 제가 이런 노력을하고 있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하루안에 그때그때 여쭤보고 해결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려고 할 것이다. 

 

포폴 내용 완전히 숙지하고 가기!!!!! 꼼꼼 check. (신뢰성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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