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벨챌] 데이터 문해력 1,2장 후기 - 1주차

1️⃣ 참여 동기

벌써 이번 년도에 3번째 독서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책 분량들이 많다보니 확실히 혼자 읽는 것보다는 스터디를 통해서 읽었을 때,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얻어가는 것도 많고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
 
이번에는 데이터리안에서 "데이터 넥스트레벨 챌린지"를 열어주셔서 바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완독을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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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읽으면서 든 생각

• 1장) 앞으로 필요한건 데이터 문해력 : 분석보다 활용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3가지 상자

•  위 사진의 '(2) 분석을 위한 기술과 지식'은 ChagGPT의 등장으로 정말 기계와 도구가 더 잘하는 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상자의 왼쪽에 있는 '(1) 분석 전에 문제 및 목적을 정의하고 가설을 구축'이라는 '입력(Input)'을 통해 비로소 효력이 생깁니다. (2)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어디까지나 계산과 분석의 '결과'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책에서 지양하는 데이터 활용 프로세스

 

• 책에서는 데이터를 먼저 보고 해답을 생각하려 하는 것을 매우 경계합니다. 데이터 작업 전에, 애당초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무엇이 알고 싶은지)를 생각해보고 이에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해 작업을 진행하는 접근 방식을 활용하라고 지양합니다.
•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때, 시작단계를 '일단 시각화', '일단 EDA'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정말 반성하게되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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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 올바른 데이터로 올바른 문제를 풀고 있는가?
• 풀고자하는 문제가 명확하지 않거나 정의한 문제와 사용하는 데이터가 일치하지 않을 때 데이터 활용에 실패하게 된다고 합니다.
• 목적과 문제 정의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이 책의 예시를 내 나름대로 해석해보고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니 조금이지만 어떻게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