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평소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많이 이용하시지 않나요!!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에도 29cm, 네이버 등등의 서비스에서도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선물하기 서비스 관련하여 재밌는글이 있어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쿠팡
- 쿠팡과 비슷한 커머스 서비스에서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한다면?
1. 여러 개의 서로 다른 주소(연락처와 받는 사람이 모두 다른)가 등록되어 있는 계정의 비율
2. 서로 다른 주소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고객들의 지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
-> 하나 이상의 주소에 상품 구매를 해서 전달하는 사용자들이 많고 해당 고객들의 지출이 앱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면,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할 근거
-> 그렇다고해서 이 방법이 100%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다고 하기는 어려움.
- 런칭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
1. 메인 페이지 노출 항목들 대비 ‘기프트카드’, ‘로켓 선물하기’ 항목의 클릭률
2. 이전에는 한 번도 다른 주소로 배송을 시키지 않았던 고객들의 선물하기 서비스 사용 유무
2️⃣ 배달의 민족
- 런칭한 이후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
기대하는 효과 (상품권을 통한 추가결제, 휴먼 사용자의 활성화, 신규 사용자 발생, 상품권 재구매)
<선물 받은사람 관점>
3️⃣ 선물하기 기능의 효과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하게 되면 1인당 구매 횟수 증가와 회당 구매액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바이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선물하기"라는 행위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은 구매액을 신경쓴다는 것!
개인의 물건을 살때는 100원이라도 저렴한 최저가를 찾는 반면에 일정 금액을 맞추어야 성의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거나 할인받은 선물을 사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회당 구매액이 증가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쿠팡과 배달의 민족 예시를 통해 많은 분석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글이였습니다.
"쿠팡"과 "배달의 민족" 선물하기 기능 분석에 대한 자세한 방법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링크>
우리도 선물하기 한다! (1) 쿠팡
기존에는 선물하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던 이커머스 서비스들은 선물하기 기능을 앞다투어 도입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datarian.io
우리도 선물하기 한다! (2) 배달의 민족
선물을 꼭 상품으로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가끔은 용돈을 직접 전달하기도 하고, 상품으로 선물을 하기보다 차라리 밥을 한 끼 사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합니다.
datarian.io
우리도 선물하기 한다! (3) 마무리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하는 서비스들, 무엇을 기대하는 걸까?
dataria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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